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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했다.
도널드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 리츠 칼튼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서 마르킨 카이머(독일)를 상대로 2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도널드는 지난 2002년 서던 팜 뷰로 클래식, 2006년 PGA투어 혼다클래식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으로 140만달러(약 15억 7500만원)를 획득했다.
도널드는 2번 홀(파4)서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4번 홀(파4)과 5번 홀(파3)을 연거푸 가져가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카이머는 6번 홀(파3),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승부를 가른 것은 11번 홀(파5)였다. 도널드는 11번 홀에 이어 12번 홀(파3)을 따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5번 홀(파4)까지 가져간 도널드는 남은 홀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대회 3,4위전은 매트 쿠차(미국)가 부바 왓슨(미국)을 상대로 1홀 남기고 2홀 차 승리를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
[루크 도널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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