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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톱스타 정우성(38)과의 파리 밀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지아(30)가 파리 현지에서 전화를 통해 정우성과의 열애를 강하게 부인하지 않아 간접적으로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고 스포츠조선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는 11일 오전 통화에서 "정우성과 파리에 왜 갔느냐"는 질문에 "말씀 드릴 것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 매체는 이어 "선남선녀의 만남은 축하받을 일 아니냐, 나쁜 일도 아닌데 왜 그러느냐"는 질문에 이지아가 "예 그런데…" "전화받은 줄 알면 소속사에서 혼난다" "죄송해요. 아직 모르겠어요"라며 즉답을 피했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또 "서울에 가서 얘기를 하겠다"며, 열애 사실을 확인하는 질문에 강하게 부인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우성과의 핑크빛 모드를 간접 시인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파리 밀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사진 = SBS 드라마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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