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14일 방송되는 '강력반' 3회에서 유한재단 이사장 허은영역의 박선영이 화려하고도 강렬하게 첫 등장한다.
강남 일대에서 일어나는 강력 사건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유쾌 통쾌한 수사 스토리를 그려나가고 있는 '강력반(연출 권계홍)'에 박선영이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난 재단 이사장으로 사회지도층의 아우라를 첫 발산한다.
박선영은 블루 드레스에 우아하고 럭셔리한 아름다움으로 허은영의 사회적 지위와 캐릭터 성격을 고스란히 뽐내며 여성 리더의 남다른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선영은 "허은영은 똑똑하고 지적인 여성으로 추진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허은영의 극중 대사를 보면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고 느낄 정도로 공감 가는 대사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허은영의 진짜 매력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극 중 허은영은 재단 운영에 있어 남다른 목표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뛰어난 추진력을 발휘하고 이 과정에서 뜻밖의 인물들과 만나게 되면서 강력반의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4일 밤 방영되는 '강력반' 3회에서는 갑자기 사체로 발견된 유명 성형외과 의사의 죽음과 유명 여배우가 연루되면서 사건은 점점 의문점을 더하게 되고 이에 수사 스토리가 긴박감을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선영의 사회지도층 연긴는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오늘 밤 9시55분 공개된다.
[박선영.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