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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스타발굴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 K2' 우승자 가수 허각이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참가자 정희주에게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희주님 '봄날은 간다'를 들었어요.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신 분 같아요. 생방송 진출하신 건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윤아의 멘티인 정희주는 지난 25일 방송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멘토스쿨 파이널 무대를 통과, 오는 8일 방송분부터 생방송 무대에 선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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