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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뮤지컬 배우 민영기(38)가 ‘차세대 정자왕’에 등극했다.
결혼 1년차인 민영기-이현경 부부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 녹화에 참석해 임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진단 받았다.
두 사람을 위한 산전검사(임신 전 받아야 하는 검사)에서 민영기의 건강한 정자상태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모양과 색깔, 수, 활동성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민영기가 20대 초반의 정자상태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 것.
한국나이 39살인 민영기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정자상태에 ‘차세대 정자왕’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녹화에선 임신과 관련된 각종 소문들의 진상도 파헤쳤다. ‘새벽에 임신이 잘 된다?’,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 ‘남자가 사우나를 자주하면 불임이 된다?’, ‘임신 후 파마나 염색 하면 안 된다?’ 등 소문들의 진상을 ‘신의 밥상’ 주치의가 모두 해소했다.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건강을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신의 밥상’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민영기(왼쪽)-이현경. 사진=tvN]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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