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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던 배우 김성민이 애완견 봉구와 제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민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봉구와 제제는 잘 지냅니다. 죄송합니다'란 글과 함께 3장의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성민은 트위터를 통해 봉구와 제제의 근황을 자주 소개하곤 했다.
제제는 김성민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입양한 강아지이며 봉구는 김성민이 예전부터 키워오던 강아지다. 지난해 12월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된 후, 봉구와 제제는 김성민의 어머니와 함께 지내왔다.
한편 지난달 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김성민의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2년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과 약물치료 40시간을 명했다.
[김성민 애완견 봉구·제제. 사진 = 김성민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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