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유산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파이낸셜뉴스 인터넷판은 강수정 측근의 말을 빌어 "지난 3월 말 쌍둥이를 잃었다. 건강을 회복한 후 홍콩에서 생활중이다"고 보도했다.
안타까운 소식에 네티즌들은 "힘내라" "많이 힘들겠다" "기운 차리고 밝은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3월 금융회사원 매트김씨와 결혼했다. 이후 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둥이랍니다. 지금 4개월 입니다"라고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강수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