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송승헌이 망언스타 반열에 올랐다.
송승헌은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두고 '별로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무결점 외모의 이 사진에 대해 송승헌은 "실물의 반도 안 나오기 때문에 항상 사진은 마음에 안 든다"는 망언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30대 중반(35세)에 이른 송승헌은 언제 결혼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까칠하지 않은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송승헌]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