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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서우의 6년 전 사진이라고 추정되는 사진에 대한 진위논란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에는 서우가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스타 실험카메라'에 출연해 지상렬과 소개팅을 진행했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서우의 6년 전 모습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서우는 지상렬을 좋아하는 실험걸로 등장, 지상렬을 당황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해당 사진이 실제 서우의 과거 사진이 맞다면 이는 서우가 데뷔하기 전 모습이다. 사진 속 서우는 지금과는 한눈에 봐도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사진의 진위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은 "서우 맞다. 전체적인 이미지가 서우랑 비슷하다" "이목구비만 보면 서우랑 많이 비슷하다" 등의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별로 닮지도 안았는데 서우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이냐" "이런 식으로 또 추측성 루머를 만들어내는구나" "조금 닮으면 무조건 맞다고 하는건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티니 베스티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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