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011시즌 홈경기 10게임권을 2차 판매한다.
넥센은 6일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2011시즌 홈경기 10게임권을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홈경기 10게임권은 지정석과 일반석으로 구분하여 판매하며,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지정석 10게임권의 경우 선착순 200명에 한해 구입 가능하며, 정상 가격보다 최대 9만원 할인 된 13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일반석 10게임권의 경우 정상 가격보다 최대 6만원 할인 된 9만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홈경기 10게임권은 오는 6월 7일부터 목동구장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추후 4차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사진 = 넥센 엠블럼]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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