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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피겨 퀸으로 떠오른 안도 미키가 피겨 이외의 일로 곤욕을 겪고 있다.
일본의 매체 서치나는 6일 오전 한국과 일본에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안도 미키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5월 1일 막을 내린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안도 미키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다음날인 30일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이뤄냈다. 작년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아사다 마오에 가려 만년 2인자의 이미지였지만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얻어낸 값진 성과였다.
하지만 우승 이후 그 동안 아사다 마오에 집중되었던 한국 팬의 시선이 안도 미키에게 집중되며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의 한 대형 포털사이트에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안도의 예전 사진이 올라오며 성형설이 적극 주장된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피겨선수권대회 1위보다 더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중국의 신망랑은 이와 같은 사건에 대해 “성공을 거둔 여성선수가 직면하지 않을 수 없는 귀찮은 문제”라 일침을 가했다. 남성 스포츠 선수와는 달리 여성 스포츠 선수의 경우 외적인 면모까지 큰 화제와 이슈가 되는 점을 짧게 꼬집었다.
[안도미키 과거사진(위), 최근 안도미키. 사진 = 디씨인사이드 캡쳐,마이데일리 DB]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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