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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 18단 고음 '고음종결자' 등극
2011-06-05 11:31:07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 멤버 이혁이 '18단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혁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개인기로 18단 고음을 선보였다. 이혁은 "고음을 주로 하다 보니까 붙여주신 별명인 것 같다"면서 즉석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목풀기를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노라조 멤버 조빈은 행사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자수정 동굴 행사에서 히트곡 '슈퍼맨'을 부른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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