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서울 이화여대 앞 직찍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트위터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구하라와 김종국, 하하 등이 찍힌 사진이 빠른 속도로 퍼졌다.
사진 속 구하라는 빨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김종국, 하하가 만든 팔가마에 올라타 있다. 구하라가 왼손에 SBS ‘런닝맨’ 큐카드를 들고 있고,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하하가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는 ‘런닝맨’ 녹화 도중의 현장사진으로 추측된다.
또 경호원처럼 구하라를 보필하고 있는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에서 현재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딸로 출연중인 구하라를 호위한다는 설정을 읽을 수 있다.
처음 이 사진을 게재한 트위터 이용자는 “구하라 진짜 예쁘다”면서 “’런닝맨’ 멤버 다 봤다. 이번엔 노사연, 구하라가 게스트인가 보다”고 언급했다.
구하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런닝맨’ 나오는 거?”, “막 찍어도 저렇게 예쁘다니”, “구하라가 가벼우니 김종국, 하하가 별로 안 힘들어보이네”, “여신님 이대 납시었습니까?”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하라의 이대 직찍. 사진 출처=트위터 아이디 'hanseul77']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