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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혜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새 도전자라는 설이 난무한 가운데 소속사인 캔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했다.
캔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장혜진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아직 방송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탈락자 이름까지 보도되냐"고 불편함을 표시했다.
이어 계속된 스포일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의 신정수 PD는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오는 12일 공개되어야 할 내용이 기사화 된 것에 대해 언짢아했다.
현재 '나는 가수다'는 임재범의 잠정 하차와 김연우의 탈락으로 새롭게 합류한 JK김동욱, 옥주현을 바라보는 일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첫 번째 경연을 마치고 6일 두 번째 경연 녹화를 마친 '나는 가수다'는 오는 12일 탈락자가 공개된다.
[사진 = '나는 가수다' 합류설을 부인한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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