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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지아와 페이의 데뷔 전 사진이 공개됐다.
포털 사이트 다음 텔존에는 27일 ‘지아,페이 중국에서 데뷔 전 모습’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에는 두 사람이 미쓰에이 데뷔 전 중국에서 ‘중국판 원더걸스’ 당시 모습의 사진 수장이 담겨 있다.
미쓰에이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선미가 빠지고 새 멤버로 합류한 혜림의 모습도 담겨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를 데뷔 시키기 전 현지 멤버들로 구성된 중국판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지아, 페이는 미쓰에이로 데뷔했고, 혜림도 원더걸스로 국내 데뷔했다.
[사진 = 다음 텔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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