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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Hit the S Style' MC 토니안이 사심방송을 하다 들통나는 굴욕을 당했다.
토니안은 지난 첫 방송부터 최고의 캠퍼스 아이콘에 도전한 이화여대생 반달(23) 양에게 "나랑 같이 일할래요?"라며 돌발 질문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최근 진행된 3회 방송분 녹화에서 최종 8인에 오른 반달 양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면서도 "사심이 없다"라며 호언장담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분에는 SM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생 장하진(21) 양이 출연한다. 장하진 양은 소녀시대 태연에 견줄만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Hit the S Style'은 외면적인 스타일은 물론 내면의 스마트함을 겸비한 캠퍼스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C 토니안을 비롯해 디자이너 최범석, 사진작가 김민준, 뮤지션 에코브릿지, 페이퍼 아티스트 모모트 등 4개 분야 아티스트들이 대학생들의 멘토로 나선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8시.
[토니안(위), 반달(왼쪽)과 장하진(아래). 사진=tv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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