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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7일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롯데백화점 챔피언스데이 특별 시구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올시즌부터 챔피언스데이에는 팬들을 대상으로 매달 홈페이지 사연 응모를 통해 시구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 중 7월의 사연 최우수작으로 1992년생 우승둥이 손재현(20)씨가 선정되었다.
특히 시구 행사일인 7월 27일이 자신의 생일인 손재현씨는 모태 롯데팬으로 할아버지-아버지에 이어 3대가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 공식 후원하는 챔피언스데이의 입장요금은 기존 요금에서 50% 할인 적용된다.
[롯데팬 손재현 씨.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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