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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 멤버 엘조의 지하철 이용모습이 화제다.
엘조는 집중호우로 각종 피해가 발생한 27일 지하철로 이동하며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비 피해에 대한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엘조는 1회용 지하철 티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조는"비가 많이 와서 매니저형과 지하철로 이동 중.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예쁘다" "지하철로 이동? 어디 지하철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틴탑은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틴탑 엘조.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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