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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945년생인 헬렌 미렌이 제니퍼 로페즈를 제치고 할리우드 최고의 몸매로 꼽혔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헬렌 미렌은 LA휘트니스가 지난달 2천명의 회원을 상대로 한 '올해의 최고 몸매' 조사에서 17.6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대표 여배우 중 하나인 헬렌 미렌은 1984년 영화 '칼의 고백'으로 칸느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 영화 '조지 왕의 광기'에서 샤롯 여왕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6년에는 영화 '더 퀸'의 엘리자베스 여왕 역을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특히 헬렌 미렌은 66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헬렌 미렌에 이어 2위는 모델 겸 배우인 엘 맥퍼슨이 차지했으며, 켈리 브룩, 제니퍼 로페즈, 셰릴 콜 등이 뒤를 이었다.
[헬렌 미렌.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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