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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배다해가 이효리와 친분을 드러냈다.
배다해는 11일 오전 10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마냥 동경하고 존경해오던 분들이 내 공연을 찾아주셨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오보이 김현성실장님과 효리언니! 말은 못했지만 전 두 분의 열렬한 팬입니다. 바쁘실 텐데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다해와 이효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수수한 티셔츠 차림에도 맑은 미소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보이 김현성 실장과 배다해, 이효리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배다해는 이효리가 키우던 고양이를 분양받은 바 있다.
[사진 = 배다해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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