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롯데 양승호 감독이 이대호의 타격 능력에 대해 칭찬했다.
양승호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근 홈런을 쳐내지 못하는 이대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타격 7관왕의 위엄을 떨친 롯데 이대호는 올시즌 홈런을 꾸준히 쳐 냈으나 지난달 31일 22호 홈런을 쳐낸 이후로 헬멧에 홈런 스티커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양 감독은 "이대호가 지금 오른쪽 다리 축이 무너졌다"면서도 "그래도 이대호는 컨택 능력은 좋다. 큰 타구가 안 나오긴 하지만 몰아칠 때 치는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 감독이 되기 전부터 이대호를 지켜봤을 때 방망이에 소질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라며 "우리 팀 선수라서가 아니라 삼성 오승환과 이대호 중에 한 명을 선택하라면 이대호를 선택하겠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롯데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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