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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플라이 어게인' 출연을 두고 긍정적 검토중에 있다.
구혜선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구혜선씨가 '플라이 어게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은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확정은 제작사와 방송사 모두 합의가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다. 아직까지는 검토 단계이며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이 검토중인 역할은 극중 항공사 여자 부조종사 한다진이다.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일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인물이다.
한편 '플라이 어게인'은 열정과 패기로 뭉친 부조종사가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구혜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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