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이 첫방송에서 한자리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첫방송된 '천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의 전국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반짝반짝 빛나는' 첫방송이 기록한 9.6%보다 0.7% 포인트 낮은 수치다.
전작의 첫방송 시청률 보다는 비교적 적은 0.7% 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최종회가 기록한 22.5%에는 턱없이 못미치는 수준으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엇갈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영(서영희 분)의 남편 박태경(심형탁 분)이 양준희(이자영 분)와 바람이 난과 동시에 두 사람의 이혼 과정이 전파를 탔다. 또 주영과 장우빈(지현우 분)의 불편한 첫 만남이 그려져 관심을 끌었다.
['첫번의 입맞춤'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