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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어머니 김옥정씨가 부른 푸드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이형(데프콘) 개리형 그리고 누나. 수많은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엄마지만 배 잡고 웃었네요. 특히 엄마의 예쁜척 귀여워. 엄마. 마지막 앨범이라고해줘. 사랑해. 간만에 배잡고 굴렀네요"라는 글을 게재하고 해당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융드옥정의 Food Song'이란 제목의 '푸드송' 뮤직비디오다. 영상에는 김옥정씨가 요리를 하며 노래부르는 모습과 시장을 거닐며 요리재료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힙합그룹 리쌍 멤버 개리와 데프콘이 함께 출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봐도 유쾌하다" "항상 진솔하게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옥정씨. 사진 = '푸드송'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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