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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앨리슨 펠릭스(미국)이 여자 400m서 조1위로 결승에 올랐다.
앨리슨 펠릭스는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400m 준결 1조서 50초36을 기록하며 조1위를 마크했다. 펠릭스는 결승전에 진출에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초반 스타트에서 좋지 못했던 펠릭스는 중후반 안정된 스퍼트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350m 넘어서면서 단독 선두에 나선 펠릭스는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앨리슨 펠릭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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