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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류시원이 큰 키에다 킬힐까지 신은 여배우 한고은 때문에 때 아닌 키 굴욕을 당했다.
류시원은 8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에 한고은과 함께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식전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타임을 함께 가진 류시원과 한고은은 한고은이 더 커 보이는 사진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으로부터 '류시원 키 굴욕'으로 불리고 있다.
류시원의 프로필 키는 180cm로 큰 키지만 한고은이 174cm나 되는데다 드레스에 맞춰 10cm가 넘는 킬힐을 신은 덕에 상대적으로 작아보일 수 밖에 없었다.
[사진 = 류시원(왼쪽)과 한고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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