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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수술을 하기전 모습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2일 오전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수술 들어가요. 강남역 근처 ××안과. 유명한 안과라고 추천받고 왔어요.약간 떨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수술모를 착용하고 인증사진을 남겼다.
김갑수는 앞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내장 진단을 받았어요. 시트콤 끝나고 수술하려구요"라는 글을 올리며 백내장 진단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 무사히 잘 끝날거예요" "수술 들어가기 전 셀카로 긴장풀고 계세요?" "눈수술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는 김갑수. 사진 = 김갑수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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