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레바논전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차전서 전반 45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넣어 레바논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박주영이 선제골에 이어 추가골까지 터뜨린 가운데 전반전을 2-0으로 앞선채 마쳤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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