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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같은 멤버 윤두준의 연골이 찢어졌다며 걱정과 위로를 표했다.
양요섭은 15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구선수에게 무릎 연골 다치는건 정말 큰 문제일텐데 힘내 윤두. 완쾌하고 그라운드를 달리는 너의 모습을 어서 보고싶구나. 여러분 두준이 연골 찢어졌다고 하네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양요섭은 윤두준이 가요계 데뷔전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내비치며 그의 빠른 회복을 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의 상태에 궁금증을 품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준이의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찢어져 아팠던 부분을 단순 약물치료하는 정도라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요섭이가 멤버를 생각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비스트 윤두준(앞), 양요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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