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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민MC 강호동에 이어 국민디바 인순이가 탈세를 했다가 나중에 추징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또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008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인순이를 상대로 한 세무조사에서 탈세혐의를 포착해 수 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당시 인순이는 전체 소득액을 실제보다 줄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탈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김아중의 탈세 사실이 적발된 뒤 2주가 지나고 같은 일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기사 댓글에 "강호동 충격이 가시기도전에 또 이런일이" "강호동에 이어 충격이다" "그래도 냈으니 다행이다" "다들 왜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인순이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와 뮤지컬 '캣츠'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탈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긴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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