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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엽기 듀오 노라조가 러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노라조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300여명 규모의 노라조 팬클럽이 창단됐다. 앞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라조가 국내 아이돌들 틈에서 개성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류의 붐을 이어가고 있다"며 러시아팬들의 반응에 "아직 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노라조의 색깔이 물씬 풍기는 신곡 '빨간 날'을 발표한 노라조는 10월 말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러시아에 팬클럽이 창단된 노라조. 사진 = 위닝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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