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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김장훈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예성은 2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방송을 하러 왔지만 이번 주 무대를 위해 우린 작전 회의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과 김장훈은 손가락 제스처로 서로를 가르키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둘은 비슷한 블랙의상을 입고 웃는 표정까지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예성이 언급한 이번 주 무대는 30일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와 10월 1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와 김장훈이 함께 하는 공연을 말한다.
이는 김희철이 김장훈의 신곡 '이별 참 나답다'를 듀엣하며 방송 무대에 오르려 했지만 군 입대로 인해 대신 슈퍼주니어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왠지 닮았다. 노래 잘하는 것도 비슷하네" "무슨 무대를 함께 하는 거지? 기대된다" "의외의 인맥이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예성(왼쪽)과 김장훈. 사진 = 예성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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