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의 거포 박병호가 수술대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박병호가 강남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왼쪽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박병호는 2일 목동 한화전을 마지막으로 올시즌을 마감한다.
넥센 관계자는 "박병호가 왼쪽 발목에 갖고있는 뼛조각은 프로 입단 이후부터 계속 있었다. 경기 출장에는 문제가 없다"며 "다만 앞으로 혹시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5일이나 6일 병원에 입원해 7일 수술대에 오른다.
비록 수술을 하지만 내년 시즌 출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완전한 재활은 2~3개월 정도 걸릴 것 같다며 다음 시즌을 위한 전지훈련 참가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야수 장기영도 박병호에 앞서 수술을 한다. 장기영은 고질적인 오른 손목 통증으로 인해 오는 5일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C) 수술을 할 예정이다. 재활 기간은 박병호와 마찬가지로 2~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넥센 박병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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