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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노숙인들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단장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은 6일 김신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종플루에 걸린 경험이 있는 김신영은 향후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 행보는 8일 서울 서소문 구세군브릿지센터(노숙인상담보호센터)에서 위촉식을 갖고 노숙인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직접 독려하며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양말을 나눠준다.
특히 이날은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노숙인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홍보대사 위촉된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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