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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알렉스가 올 가을 여심을 사로잡을 노래 '화려한 그대'로 돌아왔다.
알렉스는 6일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새로운 싱글 '화려한 그대'를 발매했다.
알렉스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 '화려한 그대'는 소지섭의 부드러운 눈빛이 인상적인 비비안CF의 CM송으로 이미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했던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곡 '화려한 그대'는 임재범의 허스키한 락보컬이 돋보이는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제가 '사랑'으로 유명한 실력파 프로듀서팀 Night & Day가 작곡을 맡았다.
이에 알렉스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꿀 프로포즈의 순간을 로맨틱한 보이스로 표현하며 '화려한 그대'를 완성시켰다.
한편 알렉스는 오는 11월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두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화려한 그대' 발매한 알렉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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