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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연예정보프로그램이 걸그룹 멤버 소녀시대 유리의 스타성을 전격분석했다.
케이블채널 SBS E!TV 연예정보프로그램 'K-STAR news'(진행 손호영)에서는 일명 깝율여신으로도 불리는 유리가 가진 끼의 원천을 찾아 그의 지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리는 본업인 가수 뿐만 아니라 가요 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이다. 걸그룹 멤버임에도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일명 깝율 캐릭터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했다.
그 결과 현재 유리의 인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실제로 지난 8월 모 성형외과에서 남녀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귀엽고 반듯한 페이스를 갖고 있는 연예계 우유녀(우월한 유전자 여자)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유리는 배우 김사랑, 소녀시대 서현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설문에 응한 남자 대학생들은 귀여운 이미지와 작은 얼굴을 갖고 있는 유리에게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여대생들 역시 부드러운 인상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유리의 얼굴을 워너비 페이스로 지목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0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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