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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김용우 기자] "내 장점은 춤추는 것이다(웃음)"
현대캐피탈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달라스 수니아스(라이트)가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 대웅제약 연수원 내 스카이워커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미디어데이'서 국가대표 동료인 가빈 슈미트(레프트·삼성화재)에 대해 "체력적으로 나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수니아스는 적으로 맞붙게 된 가빈에 대해 "새롭지는 않다. 가빈과 4년 동안 같이 연습했다. 서로 너무 잘 알고 있다"며 "경기 때마다 틀릴 것이다. 열심히 싸우는 방법 밖에 없다.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합류한 수니아스는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왼손잡이 라이트 선수다. 강력한 공격력이 장점이지만 플로터 서브를 주로 구사하는 것은 단점으로 평가받는다. 하종화 감독은 수니아스에 대해 "팀에 융화되는 것과 공격력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수니아스는 가빈의 달라진 점에 대해선 "기술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은 나아진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을 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수니아스는 자신의 장점을 "춤추는 것이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끝으로 그는 "매 경기 어떻게 응용해서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달리스 수니아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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