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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머릿결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양락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 택시' 녹화에서 "내 머리도 가발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며 "늘 빗질로 머릿결을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고집하고 있는 최양락은 평소 여성 못지 않은 고운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녹화에는 한편 매직기에 집착하는 남자 승객 김배선씨가 현금 택시에 탄 뒤 "잠시라도 머리를 피지 않으면 불안해 살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줬다.
그는 특히 녹화 내내 퀴즈에는 관심도 없이 매직기를 이용해 본인의 머리를 펴느라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 분은 오는 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찬우(위 왼쪽)와 최양락.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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