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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실제 댄스스포츠 대회에 나설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세아는 오는 12월 4일 프로댄서와 아마추어댄서가 짝을 이뤄 경연하는 'BURN THE FLOOR 프로암 및 매니아 대회'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배우 김규리와 호흡을 맞췄던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윤세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100회 특집 '강심장을 빛낸 스타들 총출동'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댄스스포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세아의 댄스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고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회자되고 있다.
윤세아는 2010년 7월 데뷔 후 처음으로 '강심장'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예능감과 현란한 댄스 신고식으로 성공적인 예능 데뷔를 마쳤다.
특히 윤세아는 댄스스포츠의 파소도블레와 룸바 종목을 합친 댄스를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표현해 전문가적 포스를 풍겼다.
[윤세아.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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