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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일본 록그룹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가 2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내한공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편 엑스 재팬은 10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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