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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또 다시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왕좌에 올랐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0월 3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10.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9.0%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반면 MBC ‘놀러와’는 9.0%,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8%의 시청률을 기록, ‘안녕하세요’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10월 17일 방송분이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프로그램의 최강자가 됐다. 방송 1년여 만에 월요 예능의 절대강자였던 ‘놀러와’를 누르는 쾌거를 거둔 ‘안녕하세요’는 다시 2주만에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 성적표를 안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김연우, 윤일상, 고영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안녕하세요' MC들. 사진=K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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