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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서인영이 컴백을 앞두고 매일 이뤄지는 연습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무 한번 끝나면 의자와 한몸이. 저절로~ 실신모드였어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곡 '오 마이 가쉬(Oh My Gosh)'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서인영은 계속된 안무에 지쳤는지 눈을 감고 의자에 축 처져 앉아있다. 팔에도 힘을 뺀 채 의자에 몸을 완전히 기대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조심하세요. 다치지도 마시고요" "연습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등의 글로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오는 11일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16일 미니앨범 '브랜드 뉴 엘리(Brand New Elly)'의 전곡을 공개, 1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오 마이 가쉬' 연습 중 지친 서인영. 사진 = 서인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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