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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제주도의 운명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11일 오전 11시 11분, 한국시각으로 11일 오후 8시 11분 투표가 종료된다.
제주도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 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재 총 28개 후보지 중 제주도는 7위를 경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전화와 인터넷 투표의 막판 경쟁이 제주도의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투표 방법은 문자 투표(1회 150원)는 001-1588-7715로 '제주' 또는 영문자 'jeju'를 전송하면 된다. 전화 투표(1회 180원)는 같은 번호로 연결한 뒤 1과 7715를 순차적으로 누르면 된다. 문자와 전화 투표는 횟수에 상관 없이 여러번 할 수 있다.
이번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결과는 GMT 기준 11일 오후 7시 7분,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오전 4시 7분 발표된다.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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