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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인피니트를 한류 걸그룹의 양대산맥 카라와 소녀시대가 주목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카라 한승연과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 사이서 인기있는 아이돌을 묻자 "대세지 않냐. 인피니트다"라고 답했다.
앞서 15일 SBS '강심장'에서도 소녀시대 윤아와 티파니는 "인피니티를 굉장히 응원하고 있다", "안무를 딱딱 맞추는 모습이 마치 저희 데뷔 때를 보는 느낌"이라며 칭찬했다.
소녀시대 태연도 지난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눈여겨보는 아이돌로 인피니트를 꼽으며 "인피니트가 참 괜찮은 것 같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고 극찬한 바 있다.
[인피니트-카라 구하라, 한승연-소녀시대 윤아. 사진 = 울림엔터-KBS 2TV화면-SBS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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