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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그룹 2AM 멤버 조권이 원더걸스 제6의 멤버로 참여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원더걸스 뮤직비디오 촬영장 응원갔다가.. 한번 배우고 바로 찍은 UCC.. 드디어 '공개' Wonder Girls 제6의멤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원더걸스가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의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은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 촬영 현장이지만, 뒷편으로 조권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반전한다.
조권은 원더걸스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멤버로도 손색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하지만조권은 노래가 끝날 무렵 무대 중앙으로 특유의 ‘깝’을 발산한 뒤,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도도한 포즈로 UCC를 마무리 했다.
[사진 = 조권 미투데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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