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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반전매력으로 남자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소속사 후배 방용국과 젤로가 결성한 유닛 뱅앤젤로의 신곡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영상 초반 전효성은 젤로가 짝사랑하는 여학생으로 변신해 깜찍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후반에는 화려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클럽걸로 변신,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전효성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펼친 뱅앤젤로의 '네버 기브 업'은 방용국의 로우랩과 젤로의 하이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 첫 무대는 4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다.
한편 계단에서 넘어져 전치 4주의 다리 부상을 입은 전효성은 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 참석을 위해 보조기구를 착용한 채 출국했다.
[스쿨걸에서 클럽걸의 매력을 뽐낸 전효성.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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