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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푸니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셰인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충격 진단을 받은 푸니타의 소식을 접한 뒤 16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니타 파이팅! please cheer up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응원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푸니타는 최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2' 생방송 진출을 위한 중간평가를 앞두고, 낯선 한국 생활과 트레이닝에 대한 압박으로 음을 내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는 병원에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위대한 탄생'2 녹화에 참여한 셰인은 외국인 참가자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푸니타의 안타까운 소식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푸니타 힘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주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셰인(왼쪽), 푸니타. 사진 = 룬컴제공,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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