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병풍 역할에 그쳤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우승민은 남성잡지 MAXIM 1월호와의 인터뷰서 패널의 역할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우승민은 "토크쇼에서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패널의 역할"이라며 "'무릎팍도사' 시절에 '쟤 날로 먹는 거 아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내 방송 분량 욕심을 내는 것보다 게스트를 부각시켜 주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왜 말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는 "코너가 자리를 잡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것뿐이지 내 방송 분량에 대해서는 걱정해 본 적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