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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궁극의 세계미녀' 얼굴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세계 유명 미녀스타의 아름다운 부위만 골라 조합해 '궁극의 미녀'를 완성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캐서린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머릿결, 셰릴 콜의 눈매, 영화 '트랜스포머' 메간 폭스의 눈썹, 케이트 베킨세일의 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의 광대와 ,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하고 매력적인 입술, 기네스 펠트로의 턱선과 켈리 브룩의 가슴을 조합해 만들어낸 가상인물로 예쁜 점만 골라 창조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여성으로 재탄생됐지만, 궁극의 미녀까지?" "분위기 있다. 예쁘네" "닮은 꼴 일반인이 존재할 것 같다" "얼굴 특정 부위가 예쁜 것보다 조화를 잘 이뤄야 예쁘다" "2% 부족한 느낌, 뭐지"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궁극의 세계미녀.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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