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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7일 첫 선을 보였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고액인 100만달러(약 11억 6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내 건 '메이드 인 유'는 7일 첫 방송에서 온라인 투표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본선 참가자 가운데 1차로 50명이 출전해 1대1 배틀게임을 벌였고 25명만이 생존했다.
특히 이날 단독 MC로 무대에 선 탤런트 송중기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MC로서도 타고난 재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제작진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에서는 또 한 차례의 2차 본선 1대1 대결이 펼쳐져 남은 50명 가운데 다시 25명이 추려진다. 이렇게 발탁된 50명은 아이돌 마스터리그로 진출해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사진제공 = JTBC]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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